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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0200422 제3인류 시리즈 (1~6권) 제목 제3인류 시리즈 (1~6권)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출판사 열린책들 평점 ★★★☆ 총평 오랜만의 독서를 위한 책으로 제3인류 시리즈를 선택했다. 이전에 1권까지 읽었던 책이기에, 왠지 끝마치지 않으면 찝찝할 것 같은 마음도 있었기에, 재밌었던 기억이 있었기에 이 책을 선택했다. COVID-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중인 지금, 직접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리기 보다는 전자책도서관을 이용했다. 휴대폰, 패드 등으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어 편리했다. 서론은 이 쯤 하고, 책에 대해 이야기를 해본다. 역시나 가벼운 소설 답게 슬슬 책장은 잘 넘어갔다. 여러 등장인물이 나오지만 책을 읽다보면 머릿속에 잘 잡히고, 스토리 자체도 탄탄하다. 결국 결말이 어찌 될까 너무 궁금하여 마지막권 쯤에서는 아주 빠..
#1. 샤오미 미밴드 4 구매기 및 사용기 안녕하세요 ^^ 첫 소개글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샤오미 미밴드4 정품 한글판입니다. 저는 11번가를 통해 2/18일에 구매해서 2/19일에 바로 수령하였고, 참 잘 쓰고 있답니다. 이 제품은 국내정식발매된 제품으로, A/S도 가능합니다. 가격 및 구매처 먼저 가장 중요한 가격과 구매처! 1. 11번가 저는 11번가에서 구매하였는데요, 당시에도 (2020년 2월 18일) 지금도 (2020년 4월 7일) 밴드 가격 30,900원에 배송비 2,500원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현재 쇼킹딜 상품으로 곧 마감되는 것 같네요 ^^ 구매 링크: http://deal.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2..
♭2. 20200405 다시, 책 읽기 2015년 3월 이후로 33권 프로젝트가 중단되었다. 이왕 이것 저것 하는 김에 책 읽기도 다시 시작해보려한다. 아직 학생의 신분임을 이용해 학교 도서관의 책도 빌리고, 전자책도 읽어보려한다. 하루 15분 만이라도, 가벼운 소설일지라도 글을 읽는 습관을 다시 들여보자. 물론 본업인 공부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되겠지~
#0. 건강관련 앱 및 기기 카테고리 새로이 카테고리를 신설했습니다. 이 카테고리는 제가 직접 사용했거나 관심 있는 건강관련 앱이나, 기기에 관련한 정보를 위한 카테고리입니다. 일단 작성일 (20200405) 기준 제가 사용하고 있는 기기/앱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기기 1) 샤오미 미밴드4 블랙 정품 한글판 2. 앱 1) Mi Fit (샤오미 미밴드4 사용을 위함) 2) Nike Run Club 사용하고 있는 것들 뿐 아니라 관심있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도 담을 예정입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1. 20200227 ~ 20200229 #기록날짜20200227거리3.69km페이스6'13"/km시간22:58날짜20200228거리4.24km페이스5'40"/km시간24:01날짜20200229거리3.05km페이스6'18"/km시간19:15 #후기첫 러닝 이후 목표 거리를 3km로 잡고 매일 달리기로 하였다.천천히 달리는 것은 신경쓰지 않고, 오직 목표 거리를 채우기로 하였다.그러다보니 죽을 것 같이 뛰고 있지는 않는다는 느낌.이때 쯤 제대로 된 런닝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검색을 시작하였던 것 같다.
#0. 20200226 달리기, 다시 뜻하지 않게 시간이 생겨 나의 몸에 대해 다시 돌아볼 기회를 갖게 되었다. 지난 2년간 몸이 너무 망가져 있었고, 체력이 떨어짐은 물론 움직이는 것 자체가 귀찮아졌달까, 아무튼 이 나이에 걸맞는 신체상태가 아니라 느껴졌다. 체중은 좀 나가는 상태이지만, 살살 뛰면 괜찮겠다는 생각에 조깅을 시작하기로 한다. 조깅 장소는 트랙이 깔려있는 한강 및 이어지는 산책로들이었다. 앞으로 진행되는 러닝들을 기록하고자 한다. 러닝 기록은 샤오미 미밴드3 앱 (미핏)(11번가에서 특가세일 할때 3만원대의 가격으로 구매)와 나이키 런 클럽 앱 두 가지를 사용해 보았는데, 왠지 나이키 런 클럽 앱이 더 정확한 것 같아 이 앱을 이용해 계속 기록하려 한다. 어쨌든 샤오미 미밴드3을 사용하던, 나이키 런 클럽 앱을 사용하던 휴대..
#0. 20200316 체중 관리의 시작 아직 학생의 신분인 나는, 지난 2년간 8번의 시험기간을 거치며 약 7kg의 몸무게가 늘었다. 중간 중간 운동을 하기도 하였으나, 더 이상은 독한 마음 먹지 않는다면 살이 빠지지 않을 지경에 이르렀기에 한 번 마음 먹고 체중 감량에 도전해보고자 한다. 어디선가 16/8 단식으로 효과를 보았다는 글을 읽고 나도 시작하게 되었다. 16시간 금식, 8시간 식사. 간식은 먹지 않고 식사는 건강하게. 사실상 아침을 거르고 점심/저녁을 먹는다면 단식 시간을 지키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니다. (라고 시작 할 당시에는 생각했었다) 단식 시간을 지키는 것 뿐 아니라, 탄수화물도 극단적으로 줄이고 (첫 일주일간 먹은 탄수화물은 많이 쳐줘야 잡곡밥 두 공기) 채소(양배추, 배추, 브로콜리, 버섯 등)와 고기(소, 닭..
[일상] 블로그 운영 재시작 잠에 들지 못하고 뒤척이던 중, 여러 사람들의 블로그를 떠도는 나를 발견했다. 그리고 이어진 생각들, 나도 블로그를 운영했었지. 그간 자기계발 목적, 그냥 재미로, 할 일이 없어서 등의 이유로 블로그를 운영했었다. 티스토리에 블로그가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휴면계정 해제 및 아이디 변경 후 블로그를 시작하려 한다. 이전 마지막 글을 보니 책에 관련한 2015년 글이다. 이 때는 한창 말년 병장 때로, 책을 읽으며 자기계발을 하려 했었지. 글들을 다시 읽어보니 내가 저런 생각을 했던 것도, 저런 책을 읽었던 것도 기억이 잘 나지 않고 참 새롭다. 이 블로그는 나름 익명으로 운영되니 내 생각을 조금 덜 부끄럽게 펼쳐놓을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