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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Log/33권 프로젝트

#19. 20200422 제3인류 시리즈 (1~6권)

제목

 

제3인류 시리즈 (1~6권)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출판사

 

열린책들

 

평점

 

★★★☆

 

총평

 

오랜만의 독서를 위한 책으로 제3인류 시리즈를 선택했다. 이전에 1권까지 읽었던 책이기에, 왠지 끝마치지 않으면 찝찝할 것 같은 마음도 있었기에, 재밌었던 기억이 있었기에 이 책을 선택했다. COVID-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중인 지금, 직접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리기 보다는 전자책도서관을 이용했다. 휴대폰, 패드 등으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어 편리했다. 서론은 이 쯤 하고, 책에 대해 이야기를 해본다.

역시나 가벼운 소설 답게 슬슬 책장은 잘 넘어갔다. 여러 등장인물이 나오지만 책을 읽다보면 머릿속에 잘 잡히고, 스토리 자체도 탄탄하다. 결국 결말이 어찌 될까 너무 궁금하여 마지막권 쯤에서는 아주 빠르게 책을 읽었다. 평소 해피 엔딩을 좋아하기에, 결말도 나름 마음에 들었다. 사실 어떻게 마무리 지을까, 작가가 벌려놓은 일들을 어떻게 수습할까 참 궁금했다. 

이번 책을 읽으며 책 읽는 습관을 다시 조금이나마 들였으니, 여유가 있는 기간 동안 하루에 15분 이라도 책을 읽어보도록 해야겠다.

 

 

인상 깊었던 구절

 

딱히 없음.

 

 

(사진 출처: http://www.yes24.com/Product/Goods/27584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