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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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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0200422 제3인류 시리즈 (1~6권) 제목 제3인류 시리즈 (1~6권)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출판사 열린책들 평점 ★★★☆ 총평 오랜만의 독서를 위한 책으로 제3인류 시리즈를 선택했다. 이전에 1권까지 읽었던 책이기에, 왠지 끝마치지 않으면 찝찝할 것 같은 마음도 있었기에, 재밌었던 기억이 있었기에 이 책을 선택했다. COVID-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중인 지금, 직접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리기 보다는 전자책도서관을 이용했다. 휴대폰, 패드 등으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어 편리했다. 서론은 이 쯤 하고, 책에 대해 이야기를 해본다. 역시나 가벼운 소설 답게 슬슬 책장은 잘 넘어갔다. 여러 등장인물이 나오지만 책을 읽다보면 머릿속에 잘 잡히고, 스토리 자체도 탄탄하다. 결국 결말이 어찌 될까 너무 궁금하여 마지막권 쯤에서는 아주 빠..
#2. 20150129 5분 철학 오프너 제목 5분 철학 오프너 작가 줄리아드 퓌네스 출판사 이숲 평점 ★★★☆ 총평 말 그대로 제목에 충실한 책인 것 같다. 5분 철학 오프너라 했는데, 철학에 대해 막연한 관심만 갖고 있던 나에게 철학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오픈 시켜주는 책이다. 다음 책도 철학에 관한 쉬운 책으로 정하게 할 만큼 매력적인 책이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생각할 거리를 계속 던져주긴 하는데 뭔가 책에서 내려주는 결론은 애매하였다. 내가 급하게 읽어서 생각을 깊이 할 틈이 없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살짝씩 의문을 남기며 책장을 넘겼다. 슥 지나치기만 했던 철학자들의 이름을 다시 한 번 보면서 그들의 사상이 무엇이었는지, 그들이 왜 역사속에 이름을 남길 수 있었는지 알 수 있는 책이었다. 요약 - 르네 데카르트 : 의심한다는 나는 존재한..